안녕하세요!
알럽커피~ 커피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매일검색😘입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건강히 지내시고 계시나요?
아프지 마시고 모두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은 커피에 대한 주제로 찾아왔습니다ㅎㅎ~>편히 봐주세요^_^
바로~~ 커피에 사용되는 원두가 로스팅이 되는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될꺼같습니다! 바로 시작할께요@.@
1. 로스팅이란?
로스팅의 원리는 열전달에 있으며 전도(conduction), 대류(convection), 복사(radiation)에 의해 공급된 열이 생두를 가열하면서 일어나는 반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스팅을 할 때 예열을 20~30분이상 하며 생두를 투입 후 낮은 온도부터 시작하여 210도까지 천천히 올려주는 방식입니다!
-복잡한 물리, 화학적 연속과정이라 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하여 원두의 색상, 맛, 향미, 성분 등이 형성되고 또한 건조해지면서 부시지기 쉬운 구조로 변하게 됩니다ㅎㅎ (신기하죠?!)
2. 로스팅의 단계를 보자면!
라이트 Light [로스팅 시간이 짧고 연하여 커피의 맛을 느끼기 어려운 초기 단계라 보통 잘 쓰이지 않은 로스팅이에요]
시나몬 Cinnamon [강한 신맛과와 향이 장점인 시나몬 로스팅 단계 입니다. 신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미디엄 Midium [신맛이 강하고 약간의 쓴맛이 나는 아메리칸 스타일이며 연한 아메리카노 정도의 맛을 느낄 수 있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 입니다.]
하이 High [신맛이 약해지면서 단맛이 나타나는 단계로 신맛 쓴맛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티 City [일본이나 북유럽에서 선호나는 스타일로 신맛보다는 쓴맛과 단맛의 향이 있고 균형잡힌 로스팅으로 가장 표준적 단계입니다.]
풀시티 Full City [신맛이 거의 사라져 약해지고 쓴맛과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에스프레소 커피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프렌치 French [깊은 로스팅으로 검은색에 가까운 갈색이며. 쓴맛이 강하여 에스프레소등에 쓰이는 단계입니다.]
이탈리안 Italian [아주 강한 쓴맛이 나는 단계로 거의 탔다 싶을 정도의 색을 나타냅니다. 이탈리안 단계 또한 에스프레소 등에 쓰입니다.]
세계에서는 6단계, 8단계, 9단계 등으로 나누는데 우리나라는 일본에서 사용하고 있는 8단계 로스팅 단계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 추가적으로 정보를 드리자면 원하는 원두 로스팅 단계에서 로스터기 열관리를 위해 (외부)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 있으며 워터 퀀칭이라는 방법을 쓴다고 합니다.->대용량 로스터기에 사용하는 방법이니 참고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_^ (중요한 과정인거 같아요👍)
{오늘은 원두가 로스팅을 할 때 변하게되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 도움이 되었나요? 저는 커피원두를 직접 보고 마실때도 있지만 원두가 다양하게 로스팅이 되어 맛도 다양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ㅎㅎ 여러분도 다양한 맛을 느껴보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새로운 주제로 다시 찾아뵐께요 안뇽~~~~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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