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차 둘 다 즐기고 싶으면 카스카라를 알아보자!]

커피를 좋아하는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ㅎㅎ  매일검색 입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날이 되시길 바라며

편하게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저도 잘 몰랐던 내용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두근두근)

바로~ tea(차)에 대한 주제인데요?! 커피블로그에 차라니 신기하죠? 하지만 연관이 있는 주제입니다ㅎㅎ

제목에 나와 있듯이 카스카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었네요 죄송해요😆

1. 카스카라란?

 

스페인어로 ‘껍질’ 혹은 ‘피부’라는 뜻을 지니며 그 이름에서 예상되듯 카스카라 차는 커피 체리의 씨앗을 제외한 과육과껍질을 햇빛에 건조한

다음 차처럼 우려내는 음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커피 씨앗이 아니라 나머지 부분을 사용한 차라니 정말 신기한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원두를 이용하고 있고 많이 낯설지만 커피 생산지로 유명한 에티오피아나 예멘 등의 나라에서는 수확하고 남은 커피 체리의 

껍질과 과육을 건조했다가 차로끓여 마신다고 합니다. 원두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여 예멘에서는 퀴셔(Qisher)라는 이름으로 커피, 차, 

향신료로 꾸준히 소비된다고 하며 가난한 사람의 커피(poor man's coffee), 군대의 커피(coffee of army)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스카라 차는 남아메리카나 중동지역에서 소비량이 높은 편이며 커피와 차, 음료로 재해석되어 판매되고 있어요

맛은 어떨까 궁금하시죠? 카스카라 차는 독특한 향이 특징이며, 검 붉은색을 띠며 흔히 들장미 차와 유사하되 로즈힙, 히비스커스, 체리, 망고 

등 달콤한 과일 맛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기회가 있으면 맛보고 싶네요ㅎㅎ)

커피 열매에서 커피씨앗이 차지하는 중량은 20% 내외이며 나머지 80%는 카스카라차처럼 과육.껍질을 말려서 이용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사실이 또 있네요! 원두만큼은 아니지만 카스카라의 카페인 함량은 약 14%~28% 수준인 것으로 측정이 되니 이 점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커피 원두가 아닌 커피체리라는 카스카라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다음에는 재미있는 주제로 다시 찾아올께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뇽~~~~~}